'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언어의 장벽 뚫고 합격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가 슈퍼위크에서 합격했다.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6' 4화에서는 유투브 스타 제이슨 레이가 슈퍼위크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슨 레이는 엑소의 '으르렁'을 비롯해 투애니원, 에일리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을 커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제이슨 레이가 노래를 하기 앞서 윤종신은 "합격하면 한국으로 이주해서 생활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제이슨 레이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제이슨 레이는 엑소의 '중독'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그의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은 "솔직히 가사를 못 알아 듣겠다. 연주는 정말 훌륭했지만 고려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제이슨 레이에게 합격을 통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