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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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바로, 빙그레 광고 가짜라는 말에 '대실망'

기사입력 2014.09.12 22:29 / 기사수정 2014.09.12 22:51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나영석에 또 몰카를 시도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나영석에 또 몰카를 시도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바로가 CF 촬영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았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로는 촬영장에서 만난 손호준에게 드디어 빙그레 광고를 찍는다며 즐거워했고, 다음날 촬영할 CF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바로는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바로는 나영석 PD로부터 자신이 라오스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나영석 PD가 유연석에게 영국 화보 촬영이 거짓말이라고 하자 그를 보며 큰 소리로 웃어 댔다.

이에 나영석 PD는 바로에게 "내일 광고를 찍기로 하지 않았느냐? 여러분의 일주일 스케줄은 우리가 모두 세달전부터 비워 둔거다"라고 털어놓자 그제서야 자신의 CF 역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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