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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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여신급 미모로 학교 등장 '이미 슈퍼스타'

기사입력 2014.09.12 11:09 / 기사수정 2014.09.12 11:09

대중문화부 기자
'렛미인' 박동희 ⓒ 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 ⓒ 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 박동희의 달라진 외모에 학교 친구들이 깜짝 놀랐다.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 쇼 '렛미인4'에서는 역대급 변신녀로 꼽히는 박동희가 출연했다.

이날 '렛미인' 박동희는 외모 변신 후 처음으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갔다. 이날 박동희를 만난 친구들은 달라진 외모에 놀라며 "너무 말랐다. 왜 이렇게 예뻐졌느냐"며 그녀를 환영했다.

이미 박동희는 '렛미인' 출연 이후 주변에서 슈퍼스타가 돼 있었다. 친구들은 그녀의 변신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또한 이날 박동희는 친구들과 함께 찾은 구내식당에서 모델 준비를 위해 식당 관리를 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동희는 지난 7월 방송된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당시 박동희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과 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변신한 박동희는 181cm의 키를 바탕으로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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