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가 종영했다. ⓒSBS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12.9%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고시청률(11.4%)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안식년을 갖고 돌아온 지해수(공효진)와 장재열(조인성)의 1년 뒤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방에서는 행복한 결혼 장면을 담은 웨딩화보들이 포착됐으며, 해수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언맨’은 5.7%, MBC ‘내생애봄날’은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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