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타블로 "WIN B팀만 할 수 있는 모습에 나도 반성"

▲ 믹스앤매치 타블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WIN B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11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에픽하이가 WIN B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투컷은 "절박한 심정에서 나오는 열정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타블로는 "정말 이 친구들만이 할 수 있는 그 모습이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저는 보면서 굉장히 반성도 많이 하게 됐다"라고 말해 B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기존의 WIN B팀 멤버 6명과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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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