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 MBC
▲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에 참여 중인 하하가 정형돈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하하는 11일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을 맞아 MBC라디오 FM 4U '푸른밤 하하입니다' 진행을 맡았다.
방송 시작과 함께 하하는 스스로 '자격지심 방송, 열등감 10000% 방송'이라고 칭했다.
특히 하하는 청취자 문자에 대해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파란색 검색창에 내가 3위고 1위가 정형돈이다"며 "끝난지가 언젠데. 6시에 했잖아요. 6시간이 흘렀는데. 난 뭐야. 또 급이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열등감 DJ 하동훈입니다"라고 말하며 청취자들의 문자 참여를 독려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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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