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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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정찬우, '상속자들' 이민호 아역 등 다수 연기 경력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4.09.11 23:53 / 기사수정 2014.09.11 23:53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정찬우가 새로운 후보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정찬우가 새로운 후보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정찬우가 새로운 후보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새로운 후보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후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가 등장했다. 정찬우는 "17살이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찬우는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아역, '카인과 아벨'의 신현준 아역, '상속자들'의 이민호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정찬우는 "제가 아직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그렇지만 실력 늘리며 열심히 해서 경쟁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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