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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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념관, 전북 임실에 마련…생전 의상·물건 그대로 옮겨

기사입력 2014.09.11 23:35 / 기사수정 2014.09.11 23:35

정혜연 기자
'좋은아침' 장진영 기념관 ⓒ SBS 방송화면
'좋은아침' 장진영 기념관 ⓒ SBS 방송화면


▲ 장진영 기념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故 장진영의 '장진영 기념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가 딸을 기리고자 세운 '장진영 기념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길남씨는 지난 2011년 전라북도 임실에 '장진영 기념관'을 마련했다. 장진영 기념관에는 故 장진영의 의상과 영화자료 등을 비롯해 생전 사용했던 물건과 가구가 그대로 옮긴 공간도 마련돼 있다.

장길남 씨는 "딸의 친구가 왔을 때나 생일이라든가 이럴 때 많이 생각이 난다. 명색이 기념관이라고 만들어 놓으니까 더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며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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