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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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라디오' 유재석 "이적·김제동과 운동 가면 토크만 한시간 반"

기사입력 2014.09.11 23:07 / 기사수정 2014.09.11 23:07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 MBC


▲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꿈꾸는 라디오' DJ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꿈꾸는 라디오' DJ로 변신한 유재석이 이적, 김제동과의 운동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유재석은 11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MBC 라디오 FM4U(91.9MHz)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2부에서 유재석의 지원사격을 위해 등장한 이적은 "정말 수다스럽다. 유재석 씨한테 필요한 사람은 말이 많지 않고 맞장구만 치는 사람이다"라고 유재석의 진행을 평가했다.

이에 유재석은 "말 잘 안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인정하며 "김제동, 이적과 운동을 가면 토크가 1시간 반이고 운동은 한시간 좀 할까말까다"라고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라디오 FM4U를 통해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 오후 12시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 오후 6시 '정형돈의 음악캠프', 밤 10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밤 12시 '푸른 밤 하하입니다'를 진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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