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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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타일러권 결혼설, 제시카 과거 발언 화제 "들키면 공개한다"

기사입력 2014.09.11 20:29 / 기사수정 2014.09.11 20:33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 엑스포츠뉴스DB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 엑스포츠뉴스DB


▲제시카 타일러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시카·타일러권의 결혼설이 중국 매체를 통해 전해진 가운데, 제시카의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을 진행했다.

중국 매체 핑궈르바오는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부모와 가족처럼 매우 친근한 모습으로 팬미팅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또 타일러권의 웨이보에 게재돼 있는 남녀 한 세트 반지 사진, 결혼 약속을 뜻하는 "I do"라는 문구, 두 사람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 등을 이유로 들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설에 대해 다뤘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지난 3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열애설이 전해지기 전 제시카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제시카는 '연애 사실을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들키지 않게 조심해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제시카는 심상치않은 표정을 지으며 규현에게 "오빠도 조심하세요"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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