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27
연예

신조음계 원년보컬 이성욱 "'나만의 꿈' 후배들 덕분에 세련미 갖춰"

기사입력 2014.09.11 15:36 / 기사수정 2014.09.11 18:10

조재용 기자
신조음계 ⓒ 킹덤엔터테인먼트
신조음계 ⓒ 킹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신조음계 원년보컬 이성욱이 깜짝 방문해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신조음계는 11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정규3집 'REVIV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이날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신조음계는 타이틀곡 '니손바래'와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신조음계의 원년 멤버이자 보컬 이성욱은 "저는 어렸을 때 '나만의 꿈'을 불러 느낌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잘 정리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모는 "현재 보컬 강희찬은 안심이 안됐을 수도 있다. 원래 보컬의 주인이 앞에 있으면 부담이 된다"고 재치있게 받았다. 

한편 신조음계는 1994년 1집 '비상(飛上)'으로 데뷔한 후 1998년 2집 '리뷰(Review)'를 발표한 뒤 활동을 중단했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