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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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노홍철, 허일후 '향년' 질문에 당황

기사입력 2014.09.11 14:26 / 기사수정 2014.09.11 14:32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라디오' 노홍철, 박경림 ⓒ MBC
'무한도전 라디오' 노홍철, 박경림 ⓒ MBC


▲무한도전 라디오 노홍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방송인 노홍철이 허일후 MBC 아나운서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노홍철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에서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퀴즈 진행을 위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허일후 아나운서는 "정말 88세를 향년이라고 했느냐? 이제는 아느냐?"고 질문해 노홍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게 중요하냐?"며 서둘러 다른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88세를 이르는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하는 '향년'을 정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라디오 FM4U를 통해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 오후 12시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 오후 6시 '정형돈의 음악캠프', 밤 10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밤 12시 '푸른 밤 하하입니다'를 진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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