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오렌지라라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고세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라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세원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신의 아내가 재일교포 출신 오렌지라라라고 언급했다.
이날 고세원은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팩토리라 오렌지라라 예명으로 활동했다. 싱어송라이터다. 1집에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를 조금 끌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고세원은 이어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라라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에 선발됐다. 이후 2007년 가요계로 입문해 자작곡 '달링'으로 인기를 얻은 싱어송라이터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9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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