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57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서 한국 제외돼

기사입력 2014.09.11 11:17 / 기사수정 2014.09.11 11:19

한인구 기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 애플


▲ 아이폰6 플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2일 시작되는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주문에서 한국이 제외됐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은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홍콩, 일본,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이다.

국내 이동통신업계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시일을 각각 10월 말과 12월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모든 전자기기가 전파인증을 거쳐야 하고,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5는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시 가격은 국내 발매가 공식화되고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6 가격은 이동통신사 2년 약정 기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199달러, 64GB 모델은 299달러, 128GB 모델은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 모델이 299달러, 64GB 모델이 399달러, 128GB 모델이 499달러로 정해졌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4.7인치의 아이폰6와 5.5인치의 아이폰 플러스,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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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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