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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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 조인성, 공효진의 눈물 뒤로 하고 결국 퇴원

기사입력 2014.09.10 22:30 / 기사수정 2014.09.10 22:30

대중문화부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눈물로 조인성을 붙잡았다. ⓒ SBS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눈물로 조인성을 붙잡았다. ⓒ SBS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공효진의 눈물을 뒤로 하고 결국 퇴원 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자신의 엄마(차화연)에게 퇴원 하고 싶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열은 엄마에게 "지해수(공효진)가 나 때문에 징계를 받았다. 내 걱정에 가끔 병실 앞에 와서 운다"며 지해수를 위해 퇴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 이상 한강우(도경수)가 안 보인다고 밝히며.

장재열의 퇴원 소식을 들은 지해수는 눈물로 장재열을 붙잡았다. 지해수는 "어떻게 해야 니가 안 가겠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열은 "과거 의붓 아버지한테 엄마와 함께 두드려 맞을 때 결심했다. 다신 그 어떤 사람앞에서도 초라해지지 않겠다고"라며 "재수없겠지만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장재열은 환시인 한강우를 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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