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 원정기' 박광현이 요안나에게 직접 라떼를 만들어줬다. ⓒ KBS 방송화면
▲ '나의 결혼 원정기' 박광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광현이 요안나에게 라떼아트 실력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김승수, 김원준, 박광현, 조항리가 그리스 산토리니 미녀 요안나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광현은 요안나와의 1대 1 데이트 콘셉트를 로맨틱 데이트로 잡고 피라마을로 향했다. 박광현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요안나는 김승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김승수와 손을 잡은 채 등장했다.
박광현은 요안나를 보자마자 얼른 김승수를 떼어낸 뒤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일단 박광현은 요안나를 커피집으로 데리고 갔다. 알고 보니 올해 초부터 커피에 관심이 많아 라떼아트를 배웠던 터라 직접 라떼를 만들어줄 작정이었다.
박광현은 하트 모양의 라떼를 만들려고 했지만 긴장한 탓인지 계속 동그라미 모양만 나왔다. 박광현은 어쩔 수 없이 동그라미 모양의 라떼를 요안나에게 건넸다. 요안나는 "정말 맛있다"면서 박광현의 정성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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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