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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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터치 선웅, '아이언맨' 합류…신세경과 호흡

기사입력 2014.09.10 15:33 / 기사수정 2014.09.10 15:33

정희서 기자
터치 선웅 ⓒ YYJ엔터테인먼트
터치 선웅 ⓒ YY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터치의 멤버 선웅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캐스팅됐다.

10일 소속사 YY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선웅은 '아이언맨'에서 경호’ 을 맡아 신세경(손세동 역)과 같은 게임 회사 '제이소프트'에 다니는 배고픈 게임개발자이자 항상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철부지 캐릭터로 분한다.

선웅 외에 김재영(제길 역), 강다빈(수재 역), 김진태(정준 역), 이승호(윤석 역) 등 꽃미남 신예들이 함께 캐스팅 되며 꽃미남 사고뭉치 역할을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꽃뭉치 5인방'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선웅은 과거 투니버스 '마보이'를 통해 여장 남자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 바 있다.

정극 도전에 앞서 맹 연기 연습 중에 있는 선웅은 "처음 하는 정극 드라마라서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고 극에 재미를 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이언맨'을 통해 가수와 연기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언맨'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한편, 선웅이 속한 보이 그룹 터치는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다 최근 데뷔곡 '난'을 리메이크 하며 2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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