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ios8 ⓒ 애플 홈페이지
▲ 애플,아이폰6-애플와치 iOS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이 아이폰6, 애플와치에 이어 새 운영체제 ios8 정식버전을 공개했다.
애플은 10일(한국시간)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iOS8 정식버전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6 공개와 함께 새 운영체제 iOS8을 오는 17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애플 iOS 8은 새로운 메시지와 사진 기능, 애플의 퀵타입 키보드 자동 입력기 등 더 단순하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헬스 키트 기능과 가족공유이라는 기능도 새로 선보인다.
특히 퀵타입 키보드는 알파벳을 입력하면 관련 영어 문구를 예측해서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또 서드파티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어 애플이 지정한 것 외에 키보드 자판을 쓸 수 있다.
iOS8은 아이폰 4s, 아이폰 5, 아이폰 5c, 아이폰 5s, 아이팟 터치 5세대, 아이패드 2,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무료 업데이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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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