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7.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연애의 발견' 8회에서는 8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이 윤아림(윤진이)과 남하진(성준)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이날 남하진과 크게 다툰 한여름은 강태하(문정혁)을 데리고 식당으로 향했고, 식사를 마친 후 함께 집으로 데려갔다.
이어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남하진을 발견한 한여름은 그가 자신들을 봤다는 사실에 질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집 앞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차를 출발 시켜버렸다.
이에 남하진은 두 사람이 탄 차를 쫓아오며 한여름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지만 한여름은 남하진에 따르지 않고 강태하를 이용해 남하진의 애를 달구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유혹'은 8.3%, MBC '야경꾼 일지'는 11.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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