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3연속 서비스로 득점 '서브 에이스'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서브 에이스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의 첫 번째 상대 수원 동호인 팀과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은 정형돈과 복식조를 이뤄서 수원 동호인 팀의 부부 복식조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는 듀스 없이 4게임을 먼저 가져가는 복식조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포인트도 마찬가지였다.

테니스 3년 차인 성시경은 첫 게임에서 3연속 서비스로 득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설을 하던 유진선은 "선수 못지않은 서비스를 보여줬다"면서 성시경의 서브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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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