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에서 임상아와 다이나믹 듀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 썸씽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임상아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합동 공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서는 임상아와 다이나믹 듀오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상아와 다이나믹 듀오는 각각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과 '어머니의 된장국'을 리믹스해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임상아는 자신의 인생을 풀어쓴 가사로 멋진 랩을 선보였고, 다이나믹 듀오와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감각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이후 임상아는 "이런 추억을 만들었으니까 앞으로 뉴욕에서 제가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으로 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노래가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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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