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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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에이즈 사망설 언급 "남편, 많이 힘들어했다"

기사입력 2014.09.09 10:27 / 기사수정 2014.09.09 10:27

대중문화부 기자
주현미가 사망설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주현미가 사망설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주현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사망설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주현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유명세 때문에 겪은 '에이즈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주현미는 "결혼 후 육아로 7년 정도 활동을 쉬니까 에이즈 사망설이 나오더라"며 "악의가 다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현미는 "더 속상한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냐?' 같은 일부의 시선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주현미는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도 하려고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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