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0
사회

차례음식 보관, 추석 늦더위 음식 저장 방법은?

기사입력 2014.09.08 20:42 / 기사수정 2014.09.08 20:42

정혜연 기자
차례음식 보관 ⓒ KBS 방송화면
차례음식 보관 ⓒ KBS 방송화면


▲ 차례음식 보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석 늦더위와 함께 차례음식 보관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연휴에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고 식중독에 대비해 먹거리 관리를 당부한 바 있어 차례음식 보관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조리한 음식은 식힌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을 실온에 둬야 한다면 가급적 2시간 이내로 보관 해야 식중독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기름에 부친 전은 공기와 접촉을 줄이기 위해 밀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먹을 분량으로 나눠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용이하다.

나물은 다시 한번 볶아 식힌 뒤 냉장실에 두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송편이나 떡은 찌기 전에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을 뿌리고 랩이나 은박지로 싸서 보관하면 되고, 육류는 변색과 세균 침투를 막기 위해 식용유를 살짝 발라두면 좋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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