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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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권리세 애도 물결 동참, 동료 연예인 발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4.09.08 11:21 / 기사수정 2014.09.08 14:33

유재석 권리세 애도 물결 ⓒ 사진공동취재단
유재석 권리세 애도 물결 ⓒ 사진공동취재단


▲ 유재석 권리세 애도 물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故 권리세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권리세의 빈소에는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카라, 베스티, B1A4, 등 동료 연예인이 찾아와 세상을 떠난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또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이은미를 비롯해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 도착해 유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은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레이디스코드는 앞서 대구에서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참혹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는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도중 혈압이 떨어지며 중단됐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던 권리세는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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