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황혜영, 쌍둥이 엄마 라이벌 슈와 요리 대결

▲ 집밥의 여왕 황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쌍둥이 엄마 가수 황혜영과 슈가 집밥 대결을 펼쳤다. 

황혜영은 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슈, 강예빈, 안혜경을 초대해 친정엄마의 강원도 손맛과 시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을 전수받은 '맘마미아 집밥'을 차려냈다.

이어 황혜영은 야심 차게 준비한 메인 요리로 소고기 양배추 말이찜을 내놓았다. 또한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또 다른 비장의 요리 등갈비 묵은지찜과 배추 감자전을 선보였다.

한편 슈는 '슈가베이비 집밥'을 선보였다. 슈가 준비한 음식은 도가니 수삼 소갈비찜. 플레이팅에서부터 합격점을 받은 슈는 손님들에게 맛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심지어 요리를 리필해달라고 했지만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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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