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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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홍종현에게 영정사진 부탁

기사입력 2014.09.07 22:47 / 기사수정 2014.09.07 22:47

임수연 기자
송윤아가 죽음을 준비했다. ⓒ MBC '마마' 방송화면
송윤아가 죽음을 준비했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홍종현에게 영정사진을 찍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12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구지섭(홍종현)에게 자신의 영정사진을 부탁했다.

이날 한승희는 구지섭에게 "부탁이 있다. 사진 한 장만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그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쓰일 것이라는 것을 안 구지섭은 그녀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결국 사진을 찍어주게 됐다.

이어 그는 한승희의 자세를 바로 잡아 주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고, 복받쳐 오는 감정 때문에 쉽게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한승희는 "나중에 다시 할까?"라고 조심스레 물었지만, 구지섭은 "아니다. 그냥 지금 하자. 이제 찍겠다"라며 한승희의 영정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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