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첫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1억 2천만원의 빚을 지고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8회에서는 차순금(양희경 분)이 동네 주민들에게 딸 노영설(김정난)의 목격담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금은 동네 주민들의 말에도 "우리 딸 지금 필리핀에 있다"며 안 믿었지만, 노영설이 목격됐다던 찜질방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차순금은 노영설을 정말로 발견했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노영설은 "은별인 일단 기숙사에 넣어두고 왔다"며 "1억 2천만원 빚을 졌다. 차라리 날 죽여달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 시각 노영설의 남편 서중백(김정민)에게도 사채업자들이 찾아왔다. 사채업자들은 "뻔한 거 아니냐. 애들 돌봐주러 와서 할 일 없으니 도박에 빠진 것"이라며 노영설이 빚을 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은 이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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