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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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김준호 분량 욕심에 수난 '따귀 세례'

기사입력 2014.09.07 18:49 / 기사수정 2014.09.07 18:49

'1박 2일' 김종민이 김준호의 따귀세례를 받았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김종민이 김준호의 따귀세례를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김종민이 김준호의 분량 욕심에 수난을 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부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과 촬영 일정이 겹치는 탓에 촬영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움직였다. 김준호는 개막식 참석을 위해 잠시 '1박 2일' 촬영장을 떠나 있어야 하기에 분량을 확보하고자 고군분투했다.

김준호는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차로 이동하던 중 가위바위보를 해서 뺨 맞기라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민이 하겠다고 나섰다. 첫 판에서 김준호가 이기며 김종민의 뺨을 때렸다. 발끈한 김종민은 또 하자고 제안했다.

김준호는 안 하려다가 "두 번 더 하라"는 데프콘의 말에 김종민과 다시 뺨 맞기가 걸린 가위바위보를 했다. 결과는 김종민의 3연패였다. 김준호는 분량을 확보했다는 생각에 미소 지었다. 반면에 김종민은 예상치 못했던 연속 패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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