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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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와의 데이트 망쳐…"복수할 거야"

기사입력 2014.09.07 17:13 / 기사수정 2014.09.07 17:1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와의 데이트 중 방해를 받고 만신창이가 됐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와의 데이트 중 방해를 받고 만신창이가 됐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세호와 나나와의 데이트 중 만신창이가 됐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난 여행에서 게임에서 승리, 소원권을 쓸 수 있게 된 조세호는 "나나와 심야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고 나나의 승낙으로 조세호의 소원이 이뤄지게 됐다.

두 사람은 심야 영화를 보러 나섰고 이동욱, 찬열, 박민우가 조세호와 나나를 몰래 미행하기 위해 조용하게 따러 나섰다.

조세호는 몰래 뒤쫓아 오는 세 사람의 존재를 모르고 나나와의 데이트에 신이 났고 두 사람은 극장에 도착해 함께 공포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관 안에는 두 사람만이 영화를 보고 있었고 먼저 이동욱이 몰래 잠입, 뒤이어 박민우와 찬열이 뒤따라 극장 안으로 들어왔다.

공포 영화를 보며 조세호가 방심하는 사이, 세 사람은 조세호에게 다가가 놀라게 했고 너무 놀란 조세호는 콜라까지 쏟으며 만신창이가 됐다.

조세호는 "아마 세 사람이 우리를 방해하기 위해 따라온 것 같다. 제가 꼭 복수할거다"라며 억울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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