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서재응이 '우결4'에 깜짝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궁민의 귀여운 질투에 누리꾼들이 웃음 지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광주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시구를 앞두고 남궁민과 함께 카페에 있던 중 절친한 사이인 서재응의 연락을 받았다.
홍진영은 서재응에게 시구 폼을 배웠다. 서재응은 홍진영이 S라인을 뽐내며 공을 던지자 직접 자세 교정에 나섰다.
남궁민은 서재응이 홍진영에게 시구 폼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스킨십이 발생하자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지켜봤다.
안 그래도 질투가 심한 남궁민은 서재응과 홍진영이 가까이 붙어서 가르치고 배우는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집착남의 면보를 보였다.
남궁민의 질투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질투가 밉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성 누리꾼들은 남궁민의 처지가 이해가 된다는 듯 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궁민 질투에 누리꾸들은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질투, 서재응보다 홍진영과 더 잘 어울린다","'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질투, 왠지 훈훈해","'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질투, 정말 귀엽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