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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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감우성 "소녀시대, 드라마 촬영장에 와줬으면"

기사입력 2014.09.07 01:35 / 기사수정 2014.09.07 01:35

김승현 기자
이준혁, 장신영, 최수영, 감우성 ⓒ MBC
이준혁, 장신영, 최수영, 감우성 ⓒ M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감우성이 자신의 사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내 생애 봄날'은 4년 만에 멜로로 컴백하는 배우 감우성, 처음으로 공중파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 최수영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감우성은 사실 멜로가 제일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드라마 촬영 현장에 소녀시대 9명이 다 와줬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안방 시청률 보증수표 1위, 배우 이준혁은 색다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최수영을 당황하게 했다. 해당 내용은 7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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