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박세영, 한이불 덮고 볼뽀뽀 '알콩달콩'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과 박세영이 한이불을 덮고 볼뽀뽀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여름휴가&추석맞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대본 리딩 연습을 했다. 우영은 박세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에 스킨십 장면이 많자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우영은 박세영과 함께 한이불을 덮고 누워서도 계속 스킨십 장면에 대해 얘기하며 뽀뽀를 해 달라고 했다.

박세영은 우영이 바로 옆에 누워서 뽀뽀를 해 달라고 조르자 얼굴이 새빨개지더니 쑥스러워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우영은 "네가 안하면 내가 한다. 나는 입술을 좋아한다"고 엄포를 놓아 박세영을 당황케 했다.

우영은 박세영이 잠든 틈을 타서 박세영의 볼에 뽀뽀를 했다. 박세영은 우영의 쪽 소리에 깨어나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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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