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이 방송에 출연해 틴탑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 Mnet
▲ '슈퍼스타K6' 이호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참가자 이호원이 틴탑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9월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3회에는 아이돌 그룹 틴탑 제 7의 멤버 이호원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호원은 "틴탑이라는 그룹 연습생으로 1년 동안 연습했다. 그때 열심히 했다면 같은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어 이호원은 "내가 있을 때는 엘조라는 분이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의 자리에 엘조가 투입됐음을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엘조 인기 짱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동률 '오래된 노래'를 선곡한 이호원은 노래와 어울리지 않는 창법을 선택해 불합격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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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