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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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수산업 밴드 버스터리드에, 윤종신 "이게 록이다" 극찬

기사입력 2014.09.05 23:56 / 기사수정 2014.09.05 23:56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수산업 밴드 버스터리드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수산업 밴드 버스터리드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밴드 버스터리드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3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버스터리드는 수산 도매업체에서 일을 하는 청년들로 개성 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였다.

이어 예선장에 선 버스터리드는 보아의 'No.1'을 록 스타일로 편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드러머 정상윤은 상의 탈의를 하고 연주를 하며 투혼을 불태웠다.

이에 윤종신은 "이게 록이다. 나도 고등학교 때 헤비메탈을 시작했다가 발라드로 빠졌다. 그대들의 나이가 느껴져서 좋았다. 이 사람들은 활어로 뭉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결국 버스터리드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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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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