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누나에게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선물했다. ⓒ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누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프랑스로 돌아가 누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누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기 위해 가방을 열었다. 파비앙은 "냄새 안 나냐. 뭔지 알 텐데"라고 물었고, 그의 누나는 김치 냄새를 알아채고 기뻐했다.
이어 파비앙은 가방에서 김치를 꺼내 보여줬고, 파비앙의 누나는 격렬한 리액션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파비앙은 생리대와 한복 등 준비한 물건들을 차례대로 선물했다. 누나는 생리대 선물에 짓궂게 파비앙을 놀리기도 했고, 그 자리에서 한복을 입어보는 등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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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