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우영과 박세영 부부. ⓒMBC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우영·세영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했다.
최근 진행된 '우리결혼했어요' 녹화에서 두 사람은 추석을 맞아 음식을 장만해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라'는 미션을 받았다. 평소 요리에 문외한인 두 사람은 미션으로 받은 요리재료들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완성된 송편과 동그랑땡을 들고 스튜디오 식구들에게 인사하러 간 우영은 지금까지 8개월 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박미선에게 결혼 생활 조언을 구하고, 이에 박미선은 "스킨십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힌다.
한편 아내 박세영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던 우영은 질투의 화신이 된다. 겨우 잠자리에 든 우영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한다. 쑥스러움에 아무런 대답이 없는 박세영에게 우영은 "네가 안하면 내가 한다"며 폭탄선언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결혼 후 첫 명절은 맞은 우영·세영 부부의 추석맞이는 오는 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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