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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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훈훈한 종방연 현장 공개 '마지막회 본방사수'

기사입력 2014.09.05 12:46 / 기사수정 2014.09.05 12:46

이준학 기자
지난 4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 IMBC
지난 4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 IM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종영을 축하했다.

IMBC는 5일 '운널사' 주연배우들이 모두 모인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 다니엘(최진혁 분)과 세라(왕지원 분)가 아닌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운널사' 종방연 행사에는 주연배우와 제작진들이 모두 참석해 고기파티를 벌이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운널사' 마지막회를 함께 본방사수하며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팬들 역시 '소중하고 빛나는 보석같은 작품 감사하다', '우리들의 영원한 본드걸 수고했어요' 등의 감동적인 소감이 적힌 플랜카드와 2단 케이크로 마지막까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운널사'의 후속으로는 가슴이 이끄는 특별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내 생애 봄날'이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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