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 ESTEEM MODEL MANAGEMENT(김재영)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승호) / 모마엔터테인먼트(강다빈) / CJES entertainment(김진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속 여심 사냥을 제대로 할 '꽃뭉치(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이 안방극장에 몰려온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아이언맨'에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막강 신예 선웅(경호 역), 김재영(제길), 강다빈(수재), 김진태(정준), 이승호(윤석)가 총출동한다.
극 중 이들은 신세경(손세동)과 같은 게임 회사 제이소프트에 다니는 배고픈 게임개발자이자 항상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철부지 캐릭터로 분한다.
특히 '신세경과 아이들'을 결성한 이들 '꽃뭉치 5인방'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철딱서니 없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킬 준비 중이다. 이에 이들을 엄마처럼 챙겨주는 신세경과의 환상적인 찰떡 호흡도 예견되고 있다.
무엇보다 모델, 영화, 드라마계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드라마 속 눈 호강 역할을 이미 점찍어 놓은 상태. 또한 각기 다른 개성 속 누나미소를 자아낼 다섯 남자의 완벽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가을 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아이언맨'의 관계자는 "꽃미남 5인방은 그동안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온 떠오르는 신예들이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이들의 존재감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신세경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을 꽃미남 5명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꽃뭉치 5인방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언맨'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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