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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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윤박, 손담비에 기습 키스 '꼭 잡은 두 손…로맨틱'

기사입력 2014.09.05 07:53 / 기사수정 2014.09.05 07:55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윤박 ⓒ ㈜삼화네트웍스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윤박 ⓒ ㈜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손담비와 윤박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차씨 집안 삼 남매의 본격 러브스토리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윤박(차강재 역)과 손담비(권효진) 커플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박과 손담비는 서로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 윤박이 손담비에게 먼저 다가가 기습키스를 한다. 윤박의 갑작스런 키스에 효진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곧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포개진 입술만큼 꼭 포개어 잡은 두 사람의 손은 두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강재와 효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세상물정에 밝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첫눈에 반하게 된 강재에게 보여주는 효진의 순정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윤박은 차가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실력 있고 냉정한 의사이자 연애에 있어서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강재는 사랑을 할 때는 뜨겁게 변하는 로맨틱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며 강재 효진 커플의 러브라인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담비와 윤박 커플이 어떤 호흡으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그려갈지 이번 주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7회는 오는 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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