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노정의, 귀여운 사극 인증샷 "조선시대로 떠나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역 배우 노정의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조선시대 사극 의상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정의는 매회마다 시청률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어린이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2'에서 번개탐정단의 행동대장 역을 맡고 있다.

4일 방송될 '벼락 맞은 문방구2' 6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박사님을 구하기 위해 번개탐정단이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하는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노정의는 어린 궁녀로 변신해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여 어린이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노정의는 '마의'와 '힘내요 미스터 김', '엔젤아이즈' 등에 출연하며 예쁜 외모와 안정된 연기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차분하고 예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천방지축 싸움짱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노정의가 출연하는 '벼락 맞은 문방구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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