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소속사가 4일 브라운관 복귀 소식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신민아의 브라운관 복귀 소식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신민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민아가 2년 만에 드라마 '미스터 백'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주경제는 신민아가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캐스팅돼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랑 사또전'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미스터 백'은 돈밖에 모르고 평생을 살던 70대 호텔 사장이 어느 날 30대 초반의 젊음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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