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과 최여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준금이 배우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대시했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박준금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할 당시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최진혁은 때가 안 탄 청년이다"라며 "드라마 '응급남녀'를 찍을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현재 "최진혁과 최여진? 어울린다", "최진혁, 최여진 둘다 키도 크네? 괜찮은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금 최여진 폭로는 4일 오후 11시 KBS 2TV '해피투게더3'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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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