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16

'갤럭시 노트 엣지' 공개에 누리꾼 "삼성의 측면 공격"

기사입력 2014.09.04 11:04 / 기사수정 2014.09.04 11:06

대중문화부 기자
삼성전자가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 AFPBBNews = News1
삼성전자가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 AFPBBNews = News1


▲갤럭시 노트 엣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엣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갤럭시 노트 엣지'를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방해를 받지 않고 옆 화면으로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성전자의 승부수", "이번엔 플랜B가 제대로 터졌다", "삼성의 측면 공격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를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4'는 2011년 5형대 화면과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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