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빠담빠담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은 북유럽형 카페 디자인으로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뒀다.
북유럽 디자인을 선택한 빠담빠담은 시간이 지나도 튀거나 어색하지 않은 점이 주요 특징이다. 개성은 살리되 깔끔함을 더욱 강조했다. 그레이톤의 벽과 바닥에 옐로우컬러의 포인트를 둬 차분함과 개성 모두를 표현했으며, 전체 조명보다는 부분조명으로 음식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벽에 조리기구의 단순한 배치로 정갈함과 간결함을 더했다. 특히 매일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를 쉐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게 해 조리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 가구는 현대적인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추구한다. 빠담빠담의 가구 역시 화려함보다는 소박하면서도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제작돼 딱딱한 나무 재질임에도 등받이에 기대었을 때 등을 살포시 감싸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빠담빠담은 메뉴 또한 북유럽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추구했다. 빠담빠담의 '파스타치킨'은 기존 후라이드 치킨과 달리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법을 접목시킨 독특한 컨셉의 메뉴로 카페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한편, 빠담빠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dampad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