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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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남자친구 깜짝 이벤트에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4.09.04 00:01 / 기사수정 2014.09.04 00:01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남자친구의 이벤트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일을 끝내고 남자친구를 만난 최송이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일찍 집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집 앞에는 남자친구가 준비해 둔 풍선과 꽃다발, 그리고 편지가 예쁘게 놓여 있었다. 남자친구는 최송이를 만나러 가기 전 풍선 꾸러미를 들고 그의 집 앞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최송이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진짜 고맙다. 진짜 감동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벤트의 끝은 노동이었다. 그는 집에 있던 어머니를 불러내 풍선들을 하나 하나 집으로 옮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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