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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 아들 바라보며 함박웃음 '성격도 변했다'

기사입력 2014.09.03 23:17 / 기사수정 2014.09.03 23:17

정혜연 기자
'엄마의 탄생' 강원래 ⓒ KBS 방송화면
'엄마의 탄생' 강원래 ⓒ KBS 방송화면


▲ '엄마의 탄생' 강원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탄생' 강원래가 아들 산이 덕분에 성격이 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지난 6월 아들 산이를 출산한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아들 산이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원래는 산이가 짝짝이 콧구멍과 보조개, 주름까지 닮았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의 강원래는 아들 산이 덕분에 애교가 부쩍 늘었고, 반면 김송은 강원래에게 독설을 하기도 하는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 출산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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