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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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이은미 과거 발언 "근성을 높이 산다"

기사입력 2014.09.03 22:59 / 기사수정 2014.09.03 23:24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 이은미, 권리세 언급 ⓒ MBC 방송화면
'위대한 탄생' 이은미, 권리세 언급 ⓒ MBC 방송화면


▲ 권리세 수술 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이은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이은미는 권리세의 멘토 역할을 하며 각별한 인연을 쌓았다.

당시 이은미는 "2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오며 중도에 포기한 친구들을 많이 봐왔다. 500번, 1천번의 연습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고 칭찬한 바 있다.

현재 권리세는 대구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로 11시간이 넘는 대수술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리세는 수술 도중 혈압이 떨어져 의료진은 더이상 수술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권리세의 부모님도 급거 귀국해 병실을 지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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