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가 사랑의 도피를 벌였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사랑의 도피를 벌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9회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이 결혼식을 앞두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과 김미영의 결혼식이 진행됐고, 왕회장(박원숙)은 미영 모(송옥숙)의 빈자리를 보며 씁쓸해했다.
특히 이건과 김미영은 재혼을 앞두고 함께 도망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이건과 김미영이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카를 탄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서로의 얼굴을 애틋하게 바라봤고, 어떤 이유로 사랑의 도피를 벌였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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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