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9.03 15:07 / 기사수정 2014.09.03 15:10
지윤은 "정말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다친분들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하고 있겠습니다"는 말로 슬픔을 표현했다.
걸스데이도 함께했다. 멤버 소진은 "리세 꼭 무사하길 기도해요. 모두들 꼭 같이 기도해주시길바랍니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모두를 위해서 꼭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고, 민아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하루빨리 건강 돌아오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 다른 걸그룹 달샤벳 수빈은 "너무 가슴 아픈 소식 이네요…편히 쉬길 기도합니다…가족분들도 기운내셨음 좋겠습니다. 휴…다른 멤버들 얼른 쾌차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망한 은비와 나머지 멤버들의 쾌차를 기원했고 다른 멤버 아영과 세리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에 동참했다.
걸그룹 멤버들은 레이디스코드와 친분이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동병상련을 느끼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레이드스코드는 지난해 데뷔해 올 8월 'KISS KISS(키스 키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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