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한복입고 추석인사…4人4色 '단아한 매력'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3일 스타쉽 공식 트위터에는 "올해도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씨스타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I SWEAR'와 함께하는 추석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 멤버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파스텔 색상의 저고리와 맞춘 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단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추석인사를 하는 씨스타 멤버들은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I Swear'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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